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클라스 벤트너 (문단 편집) === [[VfL 볼프스부르크]] === [[파일:VfL-Wolfsburg-v-FC-Krasnodar-UEFA-Europa-League.jpeg.jpg]] 자유계약 신분이 된 벤트너는 2014년 8월 [[VfL 볼프스부르크]]와 2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번호는 3번을 달았다.[* 축구에서 등번호 3번은 대부분 수비수인 센터백이나 레프트백이 다는 번호이다. 벤트너는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3번을 선택한 것은 3년 이내에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되겠다는 뜻이라고 한다.][* 여담으로 클럽팀과 대표팀에서 고정적으로 3번을 선호한 공격수로는 가나 국적의 '''아사모아 기안(Asamoah Gyan)'''이 있다. 이 선수는 현재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이란 팀에 속해 있는데, 한국선수 [[김주영(1988)|김주영]]이 먼저 3번을 차지하고 있는 바람에 35번을 달고 있다고 한다.] 이적 첫 해인 2014-15 시즌에는 18경기 1골이라는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. 14-15시즌 [[샬케 04]]와의 2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팀 최종 훈련에 늦잠을 자서 한 시간이나 지각했다. [[뵐페]]는 샬케전에 벤트너를 선발 출전시킬 예정이였고 주전 공격수 [[바스 도스트]]가 컨디션 난조에 빠진 반면 벤트너는 주중 나폴리와의 유로파 리그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었다. 하지만 벤방딱에게 경기 명단에서 제외 시키면서 벌금을 물렸다. 결국 [[안드레 쉬얼레]]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변칙적인 '가짜 9번' 전술로 [[샬케 04]]전에 나섰고, 1-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. 볼프스부르크 구단 방침상 1분 지각에 100유로 벌금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. 즉 원래라면 벤트너의 벌금은 6,000유로였어야 한다.하지만 괘씸죄를 물어 5,000유로의 벌금을 추가 지불을 지시했다. 이로 인해 벤방딱은 [[http://www.goal.com/kr/news/1805/germany/2015/04/21/10970482/%EB%AC%B8%EC%A0%9C%EC%95%84-%EB%B2%A4%ED%8A%B8%EB%84%88-1300%EB%A7%8C%EC%9B%90-%EB%B2%8C%EA%B8%88%EB%82%B8-%EC%9D%B4%EC%9C%A0%EB%8A%94|스스로에게 찾아온 기회]]도 날려버림과 동시에 총 11,000유로(한화 약 1,300만 원)의 벌금을 내야 했다. 하지만 2015-16 시즌을 앞두고 열린 [[FC 바이에른 뮌헨]]과의 DFL-슈퍼컵에서 교체 출전 후 동점골을 넣더니, 승부차기에서는 5번째 키커로 나와 성공하며 팀을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었다. 해외 커뮤니티는 "Lord Bendtner"라며 칭송 중. 하지만 2015-16 시즌 동안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구단에서는 방출을 논의 중이다. 그리고 한국 시각으로 [[2016년]] [[4월 25일]] 구단은 '''벤트너와 계약 해지를 하며 소문만 무성한 그의 방출을 확정지었다.''' 보도 내용에서도 구단의 빡침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용에 따르면 구단은 '''"벤트너를 잔류시키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고,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"'''라는 말로 자신들의 빡침을 압축시켜 말했고 이어 '''"벤트너의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"'''며 계약 해지를 결심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